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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래구, 2021년 동래건축문화상 시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2월 20일 ‘2021년 동래건축문화상’ 대상 건축물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1년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 사용 승인된 동래구 소재 건축물 중 건축문화상 후보로 제출된 건축물을 부산광역시 건축사회 심사 후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 명륜동 1st Eco(건축사사무소 1458 대표자 최새벌) ▲우수작 온천동 하늘 품은 집(TNP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대표자 김태훈)이 선정됐다. 1st Eco는 각 층의 근린생활시설마다 3~4인이 충분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발코니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늘품은 집은 3층으로 지어졌으며 외벽을 노출콘크리트로 만들어 단정한 볼륨감과 밝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당선작은 21일부터 올 연말까지 구청사 내 건축과 앞 복도에 전시한다.

 

 

동래구는 관내 건축물을 중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우수건축물을 발굴해 도시․건축 문화 수준을 향상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동래건축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오늘 시상한 동래건축문화상이 우리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 조성을 장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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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