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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소방, 제8회 강원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21일 10시에 도청신관 119전략상황실에서‘제8회 강원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개최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영상대회로 개최되었으며 도내 소방서에서 17명의 소방안전 강사가‘유아대상 화재안전’의 주제로 열띤 경열을 펼쳤다.

 

 

대회심사는 교안 40%, 발표 60% 비율로 교수역량, 강의기술, 발표태도, 청중의 몰입도 등 항목별로 점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소방안전강사는 학교, 기업, 각종 단체 등 국민 안전교육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각종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88명의 소방안전강사가 대국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상결과로는 평창소방서 박슬기 소방장이‘생명의 문을 찾아라!’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내년 상반기에 전국대회에 참가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시상하였다.

 

 

정재덕 도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안전교육을 발굴하여 도민 안전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강사로서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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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