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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안소방서, 선박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21일 선주연합회를 대상으로 선박 화재 시 초기대응 및 안전의식 강화와 신속한 대피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선박 화재의 경우 복잡하고 밀폐된 내부 구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정박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될 경우 주변 선박에 화재가 번지면서 대형화재로 확산 될 우려가 있어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선주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선박 화재 사고사례 전파 및 어선화재사고 예방요령 안내문을 배부하고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의 시간을 가지며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선박 내부에는 가연성이 높은 유류, 가스와 폐쇄된 공간과 해상이라는 환경적인 여건상 소방활동 시 많은 제약을 받는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자체 소방시설 설치,점검 등 어업관계자 및 선주ㆍ관계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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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