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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제시, 행안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 선정

‘AI드론 활용 주민주도형 해안지역 안전사고 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국비 3억 원 확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거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AI드론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해안지역 안전사고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9월 공모에 응모해 1차 서면심사, 과제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 발표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선정됐다.

 

 

시에서 추진하는 ‘AI드론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해안지역 안전사고 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6억 원으로, 남부면 다대마을 일원에 스마트폴, 드론스테이션 등을 구축해 갯벌 무단침입 ․ 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를 단속 및 계도, 안전사고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사회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서비스를 실증하고 타 어촌마을로 확대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형 관광도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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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