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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환기 거제시 부시장, 주요 복지시설 등 사업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박환기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21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사업지를 비롯한 주요 복지시설과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 재건축 현장 등 6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박 부시장은 사업장 추진사항과 안전시설 설치여부 등 안전점검과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및 소음, 폐기물 처리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하고, BF인증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박환기 부시장은 “복지시설의 경우 이용자의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심사숙고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신축, 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 건립 등 생활과 밀접한 복지시설 건립과 시립도서관 신축 및 재건축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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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