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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석표 봉화부군수, 읍․면 초도순방 시작

22일 물야면 시작으로 읍․면 현황 보고 및 직원과 대화 시간 가질 예정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봉화군 신임 홍석표 부군수가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 초도순방에 나섰다. 홍 부군수는 22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3일간 취임 후 처음으로 10개 읍·면을 순방한다.

 

 

22일에는 물야면을 시작으로 봉화읍, 봉성면, 상운면을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은 재산면, 명호면, 법전면, 27일은 춘양면, 석포면, 소천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순방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고려해 직원 인사와 면담 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으로 진행했다.

 

 

홍 부군수는 “폭넓은 여론 수렴으로 군민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원활한 일선지방행정 수행과 능동적으로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직자간 소통이 중요하다.”며 “경쟁력 있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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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