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2022년 군산사랑상품권 1월 3일 판매 개시

50만원 한도 / 10%할인판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산시는 2022년 1월 3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은 오전 11시) 4개 금융기관 74개 지점에서 군산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2022년 군산사랑상품권은 2021년 대비 정부예산 지원이 축소돼 2,800억원(종이 500억원. 모바일·카드 2,3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며, 추후 정부예산이 추가 지원되면 올해처럼 5,000억원 목표로 발행액을 확대할 예정이다.

 

 

할인율은 종전과 같이 10% 할인해 판매하고, 월 구매한도는 50만원 (통합 한도)이다.

 

 

이중 종이상품권은 10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카드는 통합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구매 가능하다.(예시 : 종이10만+모바일ž카드 40만 또는 모바일ž카드 50만 단, 지류 50만은 불가)

 

 

종이상품권보다 발행비용이 적은 모바일 발행 확대 및 종이상품권 구매 한도지정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또한 코로나19 위험상황 및 금융기관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21년과 같이 매월 첫 5일간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판매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22년에도 우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희망찬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