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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공간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지원

대전교육청,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 안내 리플릿 배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공간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 리플릿은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의 의미·유형·원리·방향·연차별 지원 계획·공간조성 절차와 함께 공간조성 유형 중 교과교실제와 일부공간재구조화에 대한 안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과교실제를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운영함을 안내하였으며, 그동안 이루어진 학점제형 공간조성 사례 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변화된 학교 공간의 모습을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리플릿은 대전 관내 고등학교에 50부씩 배부될 예정이며, 앞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전까지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을 희망하는 학교가 공간조성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을 위해서는 교사·학생·학부모의 이해와 의견 수렴이 필요한데, 이 리플릿이 학교 현장에서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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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