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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우성양행에서 장학금 전달 받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21일 ㈜우성양행(사장 김수)으로부터 장학금을 금삼백만원을 전달받았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영정보, 조리, 관광비즈니스와 같은 학과별 전공 교육과 인성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뷰티미용과 신설을 앞두고 있다.

 

 

조한호 교장은 “(주)우성양행의 장학금 기부목적을 살려 특성화고등학교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우성양행 김수 사장은 특성화고등학교들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고졸 취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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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