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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署 신동지구대, 연말 절도 예찰 활동 강화

연말 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 순찰 힘써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연말 관내 마트, 편의점과 같은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절도 등 강력범죄 예찰 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의 외부활동 시간이 많아짐으로 인해 분주한 연말 분위기를 틈타 관내 권역별로 위치하고 있는 편의점, 마트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가시적 순찰을 집중적으로 펼침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업주 및 종업원 상대 CCTV 등 방범시설 및 현금, 시설 내 물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절도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연말을 맞아 우려되는 절도 범죄를 예방하고자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지역안전순찰과 병행하여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연말 시기 절도범죄를 비롯 발생률이 높은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 범죄 피해까지 가중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 치안을 위해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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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