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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시, 건설산업 활성화 전북도 ‘최우수’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높이고 지역 생산품 우선 사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시가 ‘2021년 지역건설업 활성화 평가’에서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익산시가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 생산자재 우선 사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현황, 건설자재, 수주단 활동 실적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특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를 운영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및 지역의 인력과 자재·장비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건설업체 실태조사를 통해 페이퍼컴퍼니 배제,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고 우수업체에게 수주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건설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역건설협회 및 관련 단체와 간담회 개최 등 상생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증대와 지역자재 및 인력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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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