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1.3℃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3.5℃
  • 흐림대전 11.8℃
  • 연무대구 11.3℃
  • 박무울산 12.6℃
  • 구름많음광주 14.7℃
  • 연무부산 14.5℃
  • 흐림고창 14.1℃
  • 제주 17.5℃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9.0℃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1.2℃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뉴스

정선군, 673농가에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금 3억 6,018만원 지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정선군이 올해 출하시기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673농가를 대상으로 3억 6,018만원의 최저가격 보상금 차액을 지급한다.

 

 

군이 최저가격 보장제를 시행하는 농산물은 청양고추, 오이고추, 건고추, 찰피수수, 생곤드레, 고랭지감자, 백태 등 7개 작목이며 주 출하기에 이들 작목이 최저가격 이하로 10일 이상 연속 하락하면 출하 가격과의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최저가격 보상금을 지급하는 청양고추, 오이고추, 건고추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소비위축 등으로 8월 초부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어 이들 작목을 재배하는 농가의 피해가 많았다.

 

 

이에 따라 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산물 최저가격 지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지급 규모는 청양고추가 440농가 2억 9,7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고추 86농가 3,527만원, 오이고추 147농가 2,791만원 순이다.

 

 

한편 군은 이번에 지급하게 되는 최저가격 보상금 차액에 대해 연말까지 673농가에 전액 지급할 예정이며, 최저가격 보상금에 소요되는 재원은 군이 90%인 3억 2,416만원과 4개 지역농협이 10%인 3,602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최승준 군수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위축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많은 농민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은 물론 특히 상대적으로 요식업체 유통과 소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청양고추, 오이고추, 건고추의 타격이 가장 컸다며, 이번에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최저가격 보상금 지급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농업경영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