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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군,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여 산불예방 합시다!

내년 3월까지 ‘산불예방으로 미세먼지 없는 농촌 만들기’ 미세먼지 저감 중점기간 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양군은 이달부터 내년 3월 말일까지 제3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매년 영농 후 발생하는 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대형 산불을 일으킬 위험성이 매우 크고, 이로 인해 영농에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로 마련된 방안이다.

 

 

이에 따라 군은 6개 읍․면 곳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여 산불예방과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안내를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동력 잔가지파쇄기를 농민들에게 활용을 권장하여 영농부산물 파쇄 및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을 유도 할 계획이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홍보를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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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