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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군,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여 산불예방 합시다!

내년 3월까지 ‘산불예방으로 미세먼지 없는 농촌 만들기’ 미세먼지 저감 중점기간 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양군은 이달부터 내년 3월 말일까지 제3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매년 영농 후 발생하는 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대형 산불을 일으킬 위험성이 매우 크고, 이로 인해 영농에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로 마련된 방안이다.

 

 

이에 따라 군은 6개 읍․면 곳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여 산불예방과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안내를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동력 잔가지파쇄기를 농민들에게 활용을 권장하여 영농부산물 파쇄 및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을 유도 할 계획이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홍보를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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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