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뉴스

안전한 강진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등 각 읍·면 대표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재단 활성화 및 자연재난 대비 사전 예찰 활동 등 재난피해 경감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현재 강진군 자율방재단은 11개 읍·면 175명의 지역주민, 봉사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있으며 희망자는 자율 가입이 가능하다.

 

 

군 자율방재단은 재해 취약시설 현장 예찰 점검 및 주민홍보와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 응급 복구 활동 등에 참여하고 행정력 지원 전 단계에 스스로 위험지역을 예찰·점검 실시한다.

 

 

또 자연재난 발생 취약 시간 순찰 및 현장 조사, 상황전파를 지원하고, 위험지역 주민, 행락·야영객 등 대피 유도는 물론 강수 강설 및 피해 현황을 파악하며 지원활동 전개 등 자연재해 예방 및 경감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응급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복구 현장 안내 등을 전개한다.

 

 

박정식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자연재해를 완벽하게 막을 순 없지만 예방하면 피해는 최소화 할수 있다. 방재단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군에서도 군민들이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