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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 북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수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 △납세자권리헌장 준수에 관한 사항 등 지방세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구민의 권리구제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16개 자치구군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파급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북구는 지난해 부산시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 △찾아가는 세무상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SNS 운영 등 다양한 대민접점 활동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납세자 권익보호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구민에게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납세자보호관 제도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북구청 민원봉사과 납세자보호관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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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