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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동참한 전북은행

“전북은행 방한키트 50상자 기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12월 20일 전북은행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달라며 방한키트 50상자를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전북은행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한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전북은행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시장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김제시에 힘을 보태줘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방한키트는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50세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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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