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 모니터단 공개 모집

교육정책에 관심이 많은 시민, 학부모 누구나 신청 가능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4일까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학부모, 시민이 직접 교육 현장을 진단하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4기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주요 교육정책·현안 과제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등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교육정책에 관심이 많고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시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단 지원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 말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공지사항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의 방향 설정과 집행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모니터단에 시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운영한 제3기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은 ▲2021 주요업무계획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방안 등 4개 과제를 모니터링하고, 지난 12월 6일 결과보고회를 통해 모니터단 활동 소감과 내년도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