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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인재육성재단,'사랑의 김치 기부 전달식'개최

도봉구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써 지역 취약계층 40여가구에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원인재육성재단은 12월 20일 15시 강원학사(도봉)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운영 사업의 일환 및 도봉구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써 2021년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김치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강원인재육성재단 이수종 학사운영국장과 창2동 김동현 주민센터장 등 4명이 참석 해 강원도 김치를 창2동 주민센터 협조하에 당일 학사 인근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여자 수는 최소인원으로 실시하였으며, 행사 참여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강원인재육성재단에서는 강원학사생들이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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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