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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마을지도자 산청군협 LED전등·우편함 달기 봉사활동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새마을지도자 산청군협의회가 홀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LED전등 달아드리기와 우편함 설치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0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선정해 우편함을 달아드렸다.

 

 

또 각 읍면 22세대를 선정해 노후화 된 기존조명을 LED전등으로 교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한편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재학 협의회장은 “우리 새마을 단체 회원들은 주변의 불편하고 힘든 일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봉사·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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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