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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우수기관 수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이 2021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디지털 헬스케어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하였다.

 

 

횡성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모바일헬스케어 비대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보유한 성인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횡성군의 비대면 사업으로 따라하기 운동미션, 집콕 요리미션, 다양한 건강컨텐츠 제공, 건강상담 우편서비스 등을 시행하여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함께 강원도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추진한 평가에서 심근경색·뇌졸중 증상 교육 및 홍보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도 하게 되었다. 횡성군은 지역 주민의 심근경색·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적극 홍보하여 인지도를 향상시키 위해 노력하였으며, 심근경색·뇌졸중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적극 추진해왔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건강한 횡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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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