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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교육청, '애플코리아 공교육분야 디지털 지원 사업'선정

애플코리아 대전 스마트교육을 위해 총 5,000대 iPad 및 교원 연수 지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애플코리아의 '공교육분야 디지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교육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교육분야 디지털 지원사업은 애플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동의의결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특 15교를 선정하여 약 30억 규모의 iPad 5,000대를 보급하고, 3년간 교원 디지털 연수도 함께 시행하여 교사의 디지털 교수역량 강화 및 교육 효과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iPad를 활용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교과서와 앱,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학습방식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진전시키고 소통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에 선정학교 교원들이 교실 수업에 지원된 기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연수를 운영하여 교원 314명이 이수하였으며, 선도교원 연수 및 심화연수를 추가 운영하여 디지털 기반 수업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 스마트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애플코리아와 협력하여 다양한 스마트교육의 선도 모델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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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