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회관에서 민족통일협의회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1년 민족통일 경상남도 대회 및 제52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개최됐다.
이날 민족통일 사천시협의회는 경남 18개 시‧군 22개 협의회 중 최우수협의회로 선정돼 표창장과 휘장 등을 수여 받은 것.
민족통일 사천시협의회는 ▴통일무궁화동산 만들기 ▴청소년 대상 통일밥 나누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여행‧퀴즈대회 ▴통일소식지 배부 등 정부가 추진하는 통일정책을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적극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사천시협의회 김학범, 이강일, 조원규 회원이 민족통일중앙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