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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 의흥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위군 의흥면에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의흥면 청년회는 지난 20일 의흥면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의흥면 청년회는 재능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같은 달 군위군 지체장애인 협회장 최장태, 신덕2리 주민 김승채 등도 성금을 100만원씩 기탁했으며 매성1리 하경수, 연계1리 주민 최태성 등도 성금을 50만원씩 기탁했다.

 

 

의흥면 청년회장 조인식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기부소감을 말했다.

 

 

사공열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 의흥면 청년회 회원 및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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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