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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소방,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 불시점검

과태료 2건, 기관통보 4건, 행정명령 21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 167개소에 대하여 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 소방시설 적정 관리여부 △ 피난·방화시설 적정 관리여부 △ 자위소방대 적정 운영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화재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방시설 사용법, 피난대피 방법, 공기호흡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였다.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 점검결과 하론 소화설비와 소방펌프 작동불량 2건은 과태료 처분, 불법 증축 등 4건은 기관통보, 옥내 소화전 배관누수 등 21건은 행정명령을 처분하였다.

 

 

또한 영월발전본부 등은 화재 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전동식 포소화설비 설치와 피난·방화시설 안내문 등을 자체 제작하여 자율안전 관리체제에 만전을 기하기도 하였다.

 

 

정재덕 도 예방안전과장은“국가기반시설인 특별관리시설물 화재시 큰 혼란이 야기 될 수 있어 화재초기대응과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중요하다며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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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