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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署 신동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예찰활동 강화

연말 아파트 주차차량 대상 차량털이 예방 힘써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아파트 주차장 중심으로 차량털이 예방을 위한 지역안전순찰을 집중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 외부 모임이 많아짐에 따라 영등동 일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내 주차장 진출하여 주·야간 가시적 순찰을 통해 차량털이 및 아파트 일대 절도 예방 순찰과 병행하여 경비실 직원 상대 최근 절도사례 등 설명과 대응요령 설명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 연말 주민들의 주거지역에서의 범죄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연말 아파트 내 차량털이를 비롯 각종 절도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침으로 아파트 일대 범죄 분위기 제거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과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용하여 절도를 비롯 각종 우려되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예찰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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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