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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원시, 국토교통부 ‵22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선정

금동 렛츠고 도랑마을, 향교 동문밖마을 불어라꽃바람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남원시는 금동 렛츠고 도랑마을과 향교 동문밖마을 불어라 꽃바람 2곳이 국토교통부 22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최종 선정되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3억 5000만원으로 2022년 말까지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금동 ‵렛츠고 도랑마을‵은 도랑마을 행랑채를 조성하여 주민 공유공간과 주거안정성 제고를 위한 지원활동거점 확보, 운영주체 육성을 통한 마을경제조직을 설립·운영 등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향교동 ‵남원 동문밖 마을! 불어라 꽃바람!‵은 주변에 위치한 향기원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사업발굴과 주거·정주환경 개선등을 통해 주민들로 하여금 삶의 변화를 체감하게 함으로써 주민공동체활성화를 도모한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준비사업 성격으로 주민 공동체에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으로써 주민들의 지역활동 참여를 이끌어 내고 각종 경험을 축적하여 성공적인 남원시 도시재생사업 실현의 밑거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본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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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