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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동소방서, 공사장 화재 안전관리 당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동소방서는 최근 공사장에서 용접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 등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공사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 비산 방지 ▶작업장 주변 소화기 등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 ▶안전모, 앞치마 및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와 인화성 물질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며 "공사장 관계자분들께서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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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