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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성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겨울나기 지원금 3,670만 원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 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3,67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주민 367세대에 10만 원씩 지원된다.

 

 

김수학 회장은 “주민들의 사랑의 온도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후원을 통해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전달해주신 지원금은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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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