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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줌을 통한 메타버스 교육”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줌을 통해서 어린이 청소년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당초 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민주주의의 역사와 이해를 위해서 목포 일대 김대중 기념관등을 견학하는 워크숍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와 초중고 학생인 점을 고려하여 줌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가상현실을 넘어선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에 따라, 메타버스의 개념 및 활용사례를 이해하고 메타버스의 대표 플랫폼을 체험함으로써 다가올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 청소년 의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집합교육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메타버스에 대해서 깊이 있게 교육하기로 하였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 대해서 공부하고 체험하게 된 오늘 교육 시간이 매우 의미가 있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의원들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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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