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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카이 나눔 행복 사천,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전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지난 18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임직원 봉사자들이 관내 장애 아동들에게 전달할 케이크를 만드는 “카이 나눔, 행복 사천” 크리스마스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임직원 봉사자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사천시장애인부모회를 통해 장애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가족 단위로 참가한 봉사 참가자들은 산타 모자를 쓰고 전문강사님의 지도 아래 빵에 생크림을 바르고 딸기와 산타 양초로 장식한 케이크 50개를 완성하였다.

 

 

정성껏 만들어진 케이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천시장애인부모회를 통해 비대면으로 장애아동 가정으로 전달되었다.

 

 

“카이 나눔 행복 사천”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경상남도공동모금회,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2020년부터 협약하여 진행해오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1년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하면서 행복한 사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활동에 참가한 봉사자는 “정성을 다해 만든 케이크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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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