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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산시·양산소방서,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산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산을 지켜주세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산시와 양산소방서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통도사와 명승지인 내원사에서 방문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캠페인 참여자는 전원 2차접종 완료자이다.

 

 

산불캠페인은 겨울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통도사, 내원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생동 산림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지난 11월부터 시작되면서 최근 산을 찾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산불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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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