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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주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평가 전북 군 지역 1위 ‘기염’

전북도 2021년 평가 결과 발표, 지역업체 수주확대 노력 인정 결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완주군이 지역 건설업체 수주량 확대와 건설자재의 지역산품 우선구매 등에 적극 나선 결과 전북도의 평가에서 군 지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건설업 활성화 평가’에 나선 결과 8개 군 지역 중에서 완주군이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건설업체 수주량 증대,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 건설자재의 지역상품 우선 구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등 다각적인 노력이 높은 점수를 얻어 군 지역 1위의 영예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은 대형건설사업장 방문과 대형공동주택 건설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업체들의 건설공사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사업연도 초기인 2월부터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완주군은 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 포인트 정례회’를 추진하는 등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매진해왔다는 호평이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건설업은 다른 영역보다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나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확대, 지역자재 사용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건설업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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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