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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비대면 교육 개최

27개 읍면동협의체 민간위원장 비대면 역량강화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교육으로 읍면동의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읍면동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하기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에 대해 민ㆍ관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실천방법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읍면동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에서 위원 개개인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과 지역사회 자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주홍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느때 보다 힘든 이 시기에 읍면동협의체 위원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누구나 소외됨 없는 따뜻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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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