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아동권리보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고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공백이 큰 초등 저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지역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겸감하고자 2019.05.01. 개소하여 철원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철원군 인재육성과 김영종 과장은“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초등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휴교 등에 따라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시기에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부모님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