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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 장애인기업 서포터‘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상’수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서울센터에서 개최한 ‘2021년 장애인기업 서포터’ 시상식에서 장애인 기업제품 구매실적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기업 서포터는 장애인기업 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08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기관은 횡성군을 비롯하여 김제시청,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며, 장애인제품 공공구매비율, 전년대비 구매비율 증가율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우리 군은 장애인 기업의 경제적 자립과 경영안정을 위해 기업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기업의 우수한 제품 구매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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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