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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시, 임신부 배려 조직문화 조성 앞장

지난 6월에 이어 12월에도 각종 편의용품 지원,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천안시는 예비 산모와 태아의 건강관리와 임신부를 배려·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신부 직원들에게 각종 편의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예비산모와 태아의 건강관리,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 등을 위해 사전에 임신부 수요 조사를 한 뒤 의견을 수렴해 편의용품을 임신 공무원 15명에게 전달했다.

 

 

지원 품목은 근무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자파 차단 담요, 온열방석, 쿠션, 손목 보호대 등이다.

 

 

시는 임신부 직원들이 가정친화적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임신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해 임신부 의견을 청취하는 장을 열고 임신부 편의용품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편의용품 지원 등 지원시책을 추진 지속해서 추진해 임신부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편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출산 장려 정책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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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