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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과학체험관, ‘노담 밴드의 연주회 가는 길’ 특별전

동화 형식으로 구성, 놀이로 배우는 흡연의 유해성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12월 25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부산과학체험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노담 밴드의 연주회 가는 길’ 특별전을 연다.

 

 

이 특별전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흡연의 유해성을 주제로‘노담 밴드’ 동물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동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담배 마을을 지나 연주회가 열리는 튼튼섬까지의 여정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흡연의 유해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담배마을 미로 탈출’, ‘건강 먹거리 수확하기’, ‘노담 밴드와 튼튼 운동하기’ 등 모든 콘텐츠가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노담 밴드’와‘스모크사우루스’포토존도 마련해 어린이 관람객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관람 희망자는 12월 21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 관람객이 담배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얘기해보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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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