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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 두툼한 이불로 따듯한 겨울 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겨울이불 20채 기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겨울이불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 20곳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추훈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건강보험공단에 감사하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아름다운 아름동 만들기에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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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