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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간동생활체육공원 준공 화천 전역 운동장 완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간동생활체육공원 18일 준공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화천군 간동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화천군은 오는 18일 간동면 유촌리에서 간동생활체육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

 

 

총 5만4,762㎡ 면적의 부지에 조성된 간동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 겸 야구장, 풋살장, 족구장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종목의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주변 진입도로와 주차장 정비도 모두 마무리돼 인근 주민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로써 화천군의 모든 권역 중심지에는 종합 운동장이 들어서게 됐다.

 

 

현재 화천읍·하남면 권역은 화천생활체육공원, 상서권역은 상서생활체육공원, 사내권역은 사내생활체육공원 등이 운영되고 있다.

 

 

각 권역별로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이 조성됨에 따라 스포츠 마케팅의 지역경제 기여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여자축구 대회 등 수천명이 찾는 대규모 대회가 5개 읍·면에서 분산 개최된다면, 해당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매출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천군은 실외 스포츠 시설 뿐 아니라 사내복합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실내 체육시설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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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