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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대문구,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스포츠강좌이용권이 응원합니다!

취약계층 가정의 만5세~18세 유·청소년 대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대문구가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유·청소년들이 전국의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정시설 이용 시 월 최대 8.5만원의 강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사업을 기획하고 재정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지원가구,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 피해 가정의 만5세~만18세 유․청소년이다.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12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해당 주소지의 동주민센터, 서대문구청 5층 문화체육과로 방문하면 서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발표는 2022년 1월 중순 선정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월 최대 8.5만원(복수강좌) 범위 내 온,오프라인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연간 10개월 이상 지원)받을 수 있으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상담센터 또는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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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