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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서북소방서, 음식점 덕트 화재 주의 당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일반음식점에서의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로 기름때 쌓인 후드나 덕트에 불씨가 튀어 기름때에 착화되어 화재로 확대 되는 경우가 많다.

 

 

후드와 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배기 덕트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 설치△주기적인 기름 찌꺼기 청소 △ 기름 제거 필터 설치 등을 지켜줘여하며 주방화재에 대비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k급(주방용) 소화기는 식용유 등 기름에 불이 붙었을 경우 기름 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불을 끄는 원리를 적용한 것으로 기름 사용이 많은 주방에 꼭 필요한 소화기다.

 

 

소방서 관계자는“화기 취급이 많은 음식점은 더욱 화재예방에 신경 써야 된다”며“기름 찌꺼기 청소 등 주기적인 관리와 k급 소화기 비치로 화재예방에 힘써달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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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