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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원시, 노후 옥내 급수관 개선한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남원시는 관내 20년이상 노후된 건축물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옥내 급수관 개선지원사업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오래된 건축물중에 노후 옥내 급수관 내부를 시설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세척하여 녹물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관세척 사업과 노후관 갱생 및 교체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남원시에서는 노후 옥내 급수관 개선사업비 약 86백만원(국비70%, 시비30%)을 확보했고 내년부터 정부정책(환경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녹물이나 이물질 등의 발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추후 남원시에서는 관내 건축물 중 노후 옥내급수관 사업대상을 읍·면·동별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원 방법을 결정한 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본 사업의 원활한 시행과 시민들의 호응이 높으면 범위를 확대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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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