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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운영 지원 T/F팀 평가 협의회 실시

2021 학교지원센터 운영 결과를 돌아보며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9일 학교지원센터 운영 지원 T/F팀 평가협의회를 실시했다.

 

 

T/F팀은 동성초등학교 이혜경 교장을 비롯해 각급학교 교감, 수석교사, 부장교사, 행정실장 및 업무 담당 장학사, 주무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를 통해 2021년 학교지원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도 학교 지원 효율화와 단위학교 업무 최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 협의회를 가졌다.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학교지원을 위해 온라인 통합 플랫폼 운영, 긴급사안 바로처리 한눈愛 시스템 개발, 초등단기수업지원교사 활용 수업 지원, 보건교사 미배치교 순회 보건교사 지원,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지원, 과학실 정리 지원, 찾아가는 연수 지원, 무인항공 촬영 지원, 학교시설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학교지원센터 2.0 확장형 시범 교육지원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구자곡초 유병천 교감은 “올해 학교지원센터가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왔고 현장에서도 학교업무 최적화와 업무 간소화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만족도 조사와 사업 수요조사를 토대로 내년도 일몰사업과 신규사업, 지속사업 등을 구분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됐으면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논산계룡교육청 정원만 교육과장은 “학교지원센터가 사업의 확장성보다는 내실화를 기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과 적극적인 소통 및 업무 최적화로 현장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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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