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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산시립도서관 기관연계 북스타트 사업 추진

'숲 속 사진관' 이시원 작가와의 만남 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은 올해 마지막 북스타트 사업으로 이시원 작가와의 만남을 12월 20일, 21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유아 독서교육의 후속프로그램이다.

 

 

미리 관내 43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제공한 꾸러미를 활용하여 각 원에서 독서교육을 진행했고, 그 중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기관 4곳에 선정도서인‘숲 속 사진관’의 작가와의 만남을 제공하여 이시원 그림책 작가와 어린이집 원아들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시원 작가의 작품은 중국과 대만에서도 출간되어 수상을 하였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림책작가이다.

 

 

장병조 시립도서관장은 “올해 북스타트 사업은 처음으로 초등 저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부모님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사업을 활성화하여 어린이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는 양산시립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양산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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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