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유아 독서교육의 후속프로그램이다.
미리 관내 43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제공한 꾸러미를 활용하여 각 원에서 독서교육을 진행했고, 그 중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기관 4곳에 선정도서인‘숲 속 사진관’의 작가와의 만남을 제공하여 이시원 그림책 작가와 어린이집 원아들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시원 작가의 작품은 중국과 대만에서도 출간되어 수상을 하였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림책작가이다.
장병조 시립도서관장은 “올해 북스타트 사업은 처음으로 초등 저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부모님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사업을 활성화하여 어린이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는 양산시립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양산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