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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청소년수련관, '아이들이 꿈꾸는 2021 크리스마스'이벤트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는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소중한 추억을 위한 ‘아이들이 꿈꾸는 2021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 크리스마스 미니방울트리 만들기 ▲구겔호프&사과청 만들기 ▲포토존 운영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받아 시간별로 7명씩 총 56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개최한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시 체험키트 제공으로 대체할 예정으로,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체험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또래 친구들과의 참여를 통한 정서적 교감 나눌 수 있는 서로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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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