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은 평소 지역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으로 군정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협력활성화 분야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분야 등에서 총 3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동그리미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하나가 돼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