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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도교육청, “우리 반 추억사진 찍어드립니다!”

강원도교육청, 사전 신청한 5개 학급 대상으로 추억 사진 이벤트 진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3일부터 16일까지, 사전에 신청한 학급을 대상으로 추억 사진을 찍어주는 ‘우리 반 추억사진 찍어드립니다!’를 진행한다.

 

 

‘우리 반 추억사진 찍어드립니다!’는 올해 초 배부된 강원도교육청 달력에 수록된 이벤트로, 도교육청 유튜브채널 ‘학끼오TV’ 제보 전화로 신청한 학급 중 5개 학급을 선정하여 학급의 추억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이다.

 

 

이벤트 기간 11월 1~5일까지 도교육청에 신청했던 학급 중 △춘천여자고등학교, △횡성안흥중학교, △횡성여자고등학교, △소양고등학교, △강릉중앙초등학교 등 5개 학급이 선정되어 추억사진을 찍는다.

 

 

도교육청 공보담당관에서 선정된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급 선생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재환 공보담당관은 “학급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번 사진찍기 이벤트가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소식지, SNS이벤트 등을 통해 학급 추억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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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