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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 예산안 심사 들어가

“경제회복에 중점 두고 재정 운영 효율성 제고에 집중할 것”각오 밝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2022년 예산안은 1조 5,689억원으로, 올해 대비 782억원이 증액한 규모로,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4,313억원, 특별회계는 1,376억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복지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코로나19 대응 안전관리 강화,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구축 사업 등을 면밀하게 살펴 민생안정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태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위드 코로나 단계에서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심성 예산은 삭감하고 사업 목적 달성이 불투명한 예산은 가려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12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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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