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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하반기 '철원평생교육 아카데미'운영

1차 강의 12월 14일 김영철, 2차 강의 12월 24일 최태성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철원군은 오는 12월 14일, 12월 24일 오후2시 총 2회에 걸쳐 “2021년 하반기 철원 평생교육 아카데미”강의를 고석정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대면 99명까지 철원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대면 강의를 신청하는 군민은 예방접종 완료자 또는 PCR 검사 음성 확인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직접 오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유튜브 철원(tv-Cheorwon) 에서도 동시 중계할 예정이다.

 

 

철원관광정보센터 대강당(고석정 대강당)에서 진행될 1차 강의는 12월 14일 오후1시50분에 개강식을 시작으로 개그맨 김영철의 “모든 것이 배움이고 학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2차 강의는 12월 24일 오후1시50분 역사학자 최태성의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품격있고 차이나는 강의 '철원 평생교육 아카데미'로 군민 여러분들에게 지식 전달은 물론,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고 풍요롭게 해 드릴 것”이라 확신하며 “그 마음이 이어져 군민모두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철원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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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