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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 연말연시 사랑의 기부행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사)한국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 섬강회, 횡성군 산림조합, ㈜에스오넷, 아모레퍼시픽 횡성점은 13일, 군수 집무실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사랑의 기부행렬은 오전 10시 (사)한국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에서 1,000천원 전달식을 시작으로 섬강회 1,000천원, 횡성군 산림조합 10,000천원, ㈜에스오넷 3,000천원, 아모레퍼시픽 횡성점 1,000천원으로 이어졌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횡성점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연탄 및 난방유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천원을 횡성군 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기탁하였다.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석원 회장은 “국민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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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